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의 자유 (문단 편집) ==== 유럽 ==== * [[북유럽]]에 위치한 [[핀란드]]는 모두 PR 40점, CL 60점, 총점 '''100점'''을 기록하여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로 평가되었다.[br]같은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은 99점,[* 원래는 핀란드처럼 100점 만점이었는데 치안 악화로 F3이 1점 줄었다.] [[노르웨이]]는 98점,[* 이쪽도 100점 만점이었는데 장관들의 부패 스캔들이 발각되며 C2가 1점, 원주민 토지에 풍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게 불법이라는 2021년 대법원 판결 집행이 미뤄졌기에 F4가 1점 감소하며 '''무려''' 2점이 감점했다.] [[덴마크]]는 97점, [[아이슬란드]]는 94점의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핀란드[* [[우르호 케코넨]] 시기였던 1973년부터 케코넨이 사망한 1987년까지는 PR 2등급, CL 2등급 수준이었으나 1988~1989년 PR 1등급, CL 2등급을 잠깐 기록한 후 1990년부터 쭉 PR, CL 모두 1등급을 기록하고 있다.]를 제외하면 1972년 이래 쭉 PR 1등급, CL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발트 3국]]도 북유럽으로 보면 [[에스토니아]]는 아이슬란드보다 높은 95점이긴 하나, [[리투아니아]]는 89점, [[라트비아]]는 88점으로 '''북유럽치고는''' 반민주적인(?) 국가들로 평가받고 있다. * [[서유럽]], [[남유럽]] 국가들은 [[프랑스]],(89점), [[몰타]](87점)[* 2023년 대비 2점 감점되었다.], [[그리스]](85점)[* 2023년 대비 1점 감점되었다.], [[모나코]](82점)[* 2023년 대비 2점 감점되었다.] 3개국을 제외하면 모두 90점~97점 안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점수가 매우 높다.[* 97점보다 세계의 자유 지수가 높은 국가는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5개국이 전부다.] 이들 중 최저점인 모나코는 PR 25점[* 모나코의 PR은 선진국 중에서는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특히 모나코의 A1은 무려 '''0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모나코 공작이 세습제인 것을 넘어 국무장관 임명에 외국(外國)인 프랑스가 개입하기 때문이다.], CL 57점, 총 82점으로 이스라엘, 싱가포르, (홍콩)[* 물론 싱가포르와 홍콩은 선진국 유이 '부분 자유'로써 논외급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을 제외하면 선진국 중에서는 자유도가 낮은 편이다. * [[키프로스]][* 지리적으로 아시아와 가깝기에 아시아 국가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그리스와 더 가까운 수준이었던 데다가 민족적, 언어적, 종교적, 문화적으로 그리스와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고 2004년부터 [[유럽 연합]] 회원국이었기에 유럽 국가로 보는 게 더 적합하다.]는 2023년 기준으로 PR 38점, CL 54점, 총 92점이다. * [[폴란드]]는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집권한 직후인 2015년 기준으로는 PR 38점(1등급), CL 55점(1등급), 총 93점을 기록했으나 2024년 기준으로는 PR 33점(2등급), CL 47점(2등급), 총 80점으로 추락했다. 2023년 대비 PR이 1점 감점되었다. * [[헝가리]]는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집권한 직후인 2010년 기준으로는 PR 37점(1등급), CL 54점(1등급), 총 91점을 기록했으나 2024년 기준으로는 PR 24점(3등급), CL 41점(3등급)[* 2024년 대비 CL이 1점 감점되었다.], 총 65점으로 폭락한 것은 물론[* 14년 만에 무려 '''26점'''이나 추락한 셈이다.] '자유로운' 국가에서 '부분적으로 자유로운' 국가로 강등되었다. * [[우크라이나]]는 PR 21점, CL 28점, 총 49점이다. 사실 [[유로마이단]] 이후 2015년부터 2022년까지는 60점대 초반을 지켜왔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폭락한 것이다. 2023년 대비 PR이 1점 감점되었다. * [[러시아]]는 [[소련]] 시절인 1973년 집계에서 PR 6등급, CL 6등급을 받는 등 자유롭지 않은 국가로 분류되어 오다가,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가 진행되면서 1990-91년 집계에서는 PR 5등급, CL 4등급까지 상승하여 부분적 자유국이 되었다. 이후 1991-92년 집계에서 PR 3등급, CL 3등급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보리스 옐친|옐친]]과 [[블라디미르 푸틴|푸틴]] 집권기를 거치면서 점수가 계속 하락하여,[* 1997-98까지 쭉 PR 3, CL 4를 기록한 후 PR, CL, PR 순으로 1점씩 서서히 하락하다가 푸틴이 집권한 2000-01에는 PR 5, CL 5를 기록했다.] 2005년부터는 PR 6등급, CL 5등급으로 다시 자유롭지 않은 국가로 돌아왔고, 2015년 PR 6등급, CL 6등급으로 떨어졌다가 2017년부터 PR 7등급, CL 6등급올 떨어졌다. 2024년 집계는 PR 4점, CL 9점, 총합 13점으로 2023년 대비 3점 감점되었다.. 다만 이에 대해 평가기관이 아무래도 미국에 위치한 단체인만큼, 미국과 대립하는 나라는 평이 좀 박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물론 그런 점 감안해도 확실히 자유로운 나라라고 보긴 어렵지만. * [[벨라루스]]는 PR 2점, CL 6점, 총 8점으로 '''유럽 __국가__[* 후술하듯 지역으로 따지면 벨라루스보다 낮은 곳이 여러 곳 있다.] 중 최하위'''이다. 사실 2020년까지는 PR 5점, CL 14점, 총 19점으로 러시아[* PR 5점, CL 15점, 총 20점]와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2020년 벨라루스 시위]]의 여파로 2021년 8점으로 떨어진 것이다.[* 단 한 해 만에 '''11점'''이 하락한 것이다.] * [[크림 반도]][* PR -2점, CL 4점]와 동부 [[돈바스]] 지역[* PR -1점, CL 3점]은 모두 총 2점으로 '''유럽 최하위권'''이다. 명색이 유럽 지역에 있는데도 세계의 자유 지수가 북한, 에리트레아보다 낮고 투르크메니스탄과 동점이다! 둘 다 본래 PR은 0점인데 Q가 감점된 것이며, 둘 다 2023년 대비 CL이 1점 감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